토이키노를 향에 열심히 걷고 있던 뚜벅이들은 이상한 간판을 발견하는데.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인공 퀸 월드투어 전시 간판이 딱 보였습니다. 토이키노 가던 길도 까먹고 그냥 바로 들어가서 현장 결제 후 관람을 시작했습니다'ㅁ' 이렇게 표를 들고 입구로 가면요 안내원이 안내 정차를 알려주고 수줍은 듯이 말하시더라구요 "제가 AY-OH!라고 외치면 같이 AY-OH!라고 외친 후 입장해주세요!" 수줍음이 많으신 거 같아요.. 입장 주문을 외친 후 첫음 본 관경은? 첫 입장부터 강렬한데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Bohemian Rhapsody'입니다. 이 전시회는 퀸의 명곡들을 아티스트들이 시작적으로 표현해 놨습니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노래를 듣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면 쨘! 'Love of my life'노래가..
안녕하세요 이웃여러분 아까 쓰고있던 사바하에대해서 이어서 이야기 해볼께요! 박목사가 교도소에서 사천왕에 대한 정보를 얻었고, 사천왕의 이름과 현재의 상황을 비교하며 남은 사천왕은 정나한 한명 뿐이라는 것 을 알게됩니다. 같은시각 정나한은 마지막 악귀 금화의 집에 찾아갑니다. 심상치 않은 금화의 집... 정나한이 금화를 찾아 성불을 하려는데 그것이 주문을 외우면서 정나한을 방해합니다. 정나한은 이상한 낌세를 느끼고 그것에게 다가갑니다. 정나하는 그것을 첫 마주하게 되는데 퇴마사라는 말과 틀리게 겁을먹고 도망을 칩니다. 박목사는 정나한과 사천왕의 행적에 대해 더 자세히 알기위해 경찰청에 일하는 지인에게 개인 정보를 부탁합니다. 정나한은 그것과 마주친 이후 또다시 악몽에 시달리는데요 그때 나타난 나한의..
안녕하세요. 저번에 이어서 넷플릭스(Netflix)로 사바하를 다시 봤습니다. 사실 검은 사제들 보고 나서 장재현 감독님 영화를 더 보고 싶어서 찾아서 본 거 같아요! 우선 사바하에 나오는 용어를 찾아봤는데요! 사바하:산크리스트어로 불교 주문의 끝에 붙어 성취, 길상 등을 뜻함 사천왕:지국천왕, 광목천왕, 증장천왕, 다문천왕이 있으며, 동서남북 네 방향을 수호하는 수호신으로 불법과 부처님을 지키는 신이다. 등불:불교에선 미륵을 상징한다. 미륵:석가모니를 이어 부처가 된다고 약속받은 보살 이 정도만 알고 있으면 될 거 같아요. 솔직히 영화에서 전부 알려주기 때문에 용어를 몰라서 어렵거나 하는 건 없을 거예요. 영화 시작부터 무서운 염소님이 보이는데요... 이후에 "우리 집에 나와 같이 귀신이 태어났다." ..
어제 커피를 늦게 마셨더니 밤을 샜어요... 여자친구를 출근시켜주고 집에 와서 샤워 한번 하고 다시 자야지 하는데 어디선가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28일 날 신청했던 단기 알바가 하루 밀려서 오늘 급하게 나와달라는 사장님 전화였어요. 아침에 이렇게 급하게 전화가 온 거 보면 다른 아르바이트 신청자가 빵꾸내는바람에 연락이 온 거 같아요 다급했거든요 사장님이 'ㅁ' 그때 제가 왜 출근한다고 했을까요.. 정신 나갔네.. 사실 이곳저곳 너무 많은 곳에 단기 아르바이트를 신청해놔서 어디서 온 전화인지 몰랐어요. 사장님이 차근차근 설명해주는데. 건물에 커튼을 다는 작업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얼마나 큰 커튼을 치길래 사람을 데리고 가서 일을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아 시급은 만 원이었습니다. 아침 8시 45분경 사..
쉬는 날이 길어지면서 오늘 책을 읽었습니다. 사실 저는 책이랑 많이 먼 사람이라.... 책은 제가 사지 않고 제 여자친구가 사놓은 책을 읽었어요. 황승택 기자님이 갑작스레 백혈병에 걸리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써놓은 책입니다. 읽으면서 한편으로는 안타까우면서 한편으로는 나도 이런 일이 생기면 어떻까? 생각하는 책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생각 없이 읽어나갔습니다. 여자친구가 읽다 보니 너무 슬프다고 해서 그냥 읽어보자는 느낌으로 읽었거든요. 읽다 보니 점점 빠져들고 황승택 기자님의 심경에 공감이 갔습니다. 읽다가 가장 맘에 드는 문구들을 급한 데로 휴대폰에 타이핑했습니다. "환자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환자의 아픔을 공유하려 애쓰는 의사가 수술을 못하거나 전문지식이 떨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일요일에 SKT VIP 서비스로 이번에 영화'변신'을 보고 왔습니다. 사실 저 공포영화 너무 못 보는데 옆에서 여자친구가 자꾸 놀래서 제가 더 놀란 영화인데요. 변신 감독김홍선 출연 배성우, 성동일, 장영남 개봉 2019. 08. 21. 다들 재미없다고 별로라고 하는데 저는 왜 이렇게 재밌게 봤는지 모르겠어요. 영화 볼 때 그렇게 큰 의미를 안 둬서 그런가... 15세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악마를 숭배하는 모습에서 동물의 피와 뼈가 잔혹하게 표현됐는데요 오히려 그런 분위기 조성을 해서 더 몰입한 거 같아요! 영화에서 표현한 악마는 인간 내부 깊숙이 있는 분도와 증오를 갉아먹으며 사는 것처럼 표현했어요. 그래서인지 영화에서 나오는 악마가 집안에 들어와서 가족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증오와 분노를 끌어와 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자친구랑 함께 신림동에 있는 스시 무한리필집 '스시오'에 다녀왔습니다'ㅁ' 주말이라 주말요금인 인당19,900원에 먹고왔는데요 저녁 피크 타임인데도 사람이 적어서 엄청 놀랬습니다. 신림동 스시오는 이렇게 회전초밥처럼 레일위에 돌아다니는 접시를 집어서 먹으시면되는데요. 스시무한리필집은 부산 괴정동 '쿠우쿠우'다음으로 '스시오'가 두번째인데요 항상 느끼지만 무한리필집에서 샤리는 정말.... 실망스럽더라구요... 물론 제가 잘만드는건 아니구요... 하지만 사진에는 없지만 뒷편에는 셀러드바와 국물, 음료, 디저트 등을 가져다 먹을수 있도록 해놨는데요. 셀러드는 맛나더라구요 베이컨이랑 촵촵. 그리고 장국이랑 오뎅국물!! 제가 부산사람인데 오뎅국물 정말 좋아하거든요? 제입맛에 딱이었습니다! 여자..
안녕하세요 저번에는 안전화랑 이수증에 대해 이야기해봤는데요. 오늘은 23일 금요일에 일 갔다 온 걸 이야기해보려고 해용! 팀장님이 연락이 와서 덕평에 있는 골프장 건설에 마무리 작업을 하러 갔는데요 덕평 현장이 끝나고 나면 바로 청주 위에 있는 오창 현장을 가기로 해서 이렇게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출근했습니다. 듣기로는 케이블을 모두 끌어놨고 전기실에 있는 나머지 케이블들을 판넬 안으로 넣어주기만 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부산에 가서 해야 할 일이 있어서 3주 정도 부산에 갔다 왔는데 팀장님이 쉬는 동안 괜찮았는지 부산에서 있는 일은 다 잘 해결됐는지 엄청 물어 봐주시더라고요.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팀장님이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면서 몸상태 등 체크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는 완전 소규모팀이어서 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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