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아르바이트 갔습니다!
어제 커피를 늦게 마셨더니 밤을 샜어요... 여자친구를 출근시켜주고 집에 와서 샤워 한번 하고 다시 자야지 하는데 어디선가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28일 날 신청했던 단기 알바가 하루 밀려서 오늘 급하게 나와달라는 사장님 전화였어요. 아침에 이렇게 급하게 전화가 온 거 보면 다른 아르바이트 신청자가 빵꾸내는바람에 연락이 온 거 같아요 다급했거든요 사장님이 'ㅁ' 그때 제가 왜 출근한다고 했을까요.. 정신 나갔네.. 사실 이곳저곳 너무 많은 곳에 단기 아르바이트를 신청해놔서 어디서 온 전화인지 몰랐어요. 사장님이 차근차근 설명해주는데. 건물에 커튼을 다는 작업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얼마나 큰 커튼을 치길래 사람을 데리고 가서 일을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아 시급은 만 원이었습니다. 아침 8시 45분경 사..
현장 알바 및 풀링
2019. 8. 2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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