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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키노를 향에 열심히 걷고 있던 뚜벅이들은 이상한 간판을 발견하는데.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인공 퀸 월드투어 전시 간판이 딱 보였습니다.

토이키노 가던 길도 까먹고 그냥 바로 들어가서 현장 결제 후 관람을 시작했습니다'ㅁ'

 

 

이렇게 표를 들고 입구로 가면요 안내원이 안내 정차를 알려주고 수줍은 듯이 말하시더라구요

"제가 AY-OH!라고 외치면 같이 AY-OH!라고 외친 후 입장해주세요!"

수줍음이 많으신 거 같아요.. 입장 주문을 외친 후 첫음 본 관경은?

 

 

 

첫 입장부터 강렬한데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Bohemian Rhapsody'입니다.

이 전시회는 퀸의 명곡들을 아티스트들이 시작적으로 표현해 놨습니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노래를 듣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면

 

 

쨘!

'Love of my life'노래가 나오고 있는데요! 프레디의 여자친구 메리 오스틴이랑 전화하는 장면을 묘사한 공간이 나왔습니다! 정말 예쁘게 잘 구현 해놨죠?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 노래를 한곡 듣고 지하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Under Pressure'노래가 들려옵니다! 보시면 카메라가 엄청 많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현대인에게 압박감을 주는 '카메라'를 사용해서 노래와 접목한 것 같아요!

언더 프레셔 노래 한 곡 듣고 다음방으로 고고!

 

 

'Killer Queen'노래가 들려와요! 다시 우리나라 금지곡이었던 노래입니다!

사실 이방에 착시효과를 이를 킬 것 같은 원판들이 돌고 있는데요, 사람들이 몰려와서 못 찍었습니다 ㅠㅠ

편집기술이 없어서 여자친구를 없앨 수가 없어용!

 

 

어디선가 들려오는 흥겨운 노래!

익숙한 노래가 반복적으로 들려오는데요!

'We Will Rock You''We Are The Champions'

입니다!

사진이 없어서 동영상을 gif. 파일로 변경했는데용

스피커가 쭈욱 있는데, 스피커마다 다른 악기 소리가 들려요! 한 바퀴 돌아보시면서 들으면 색다른 노래와 음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둘러볼 때 벽이 은판지(?)로 되어있는데요.

인생의 주인공은 여러분입니다!라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노래 2번 돌려듣고 나갔어요'ㅁ'

제가 제일 좋아하는 두 곡인데요, 아직 안 나왔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가요!

 

 

 

바로 여에는 요렇게 귀여운 프레디 풍선들이 있습니다!

'I Want to Break Free'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여장 뮤비로 많이 알려져 있는 곡이죠? 'ㅂ'

프레디 풍선들 너무 귀여워요!! 나도 자유롭고 싶다!!

네... 저는 지금 너무 자유로워요.. 백수니깐요...

 

 

 

 

이곳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바로바로 'Radio GA GA'입니다. Live Aid 당시 피아노 부분을 재현해 놨는데요!

진짜 똑같이 해놨어요! 너무너무 감격! 여기서 노래 5번 돌려듣고 갔습니다!! 진짜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퀸의 다양한 소품들과 포스터를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Don't Stop Me Now'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돈 스탑 미 나우도 명곡 중 하나쥬? 소품과 포스터 둘러보면서 반복 듣기하고 나갑니다!

 

끝으로 퇴장하기 전에 영상 하나가 재생되고 있는데용! 바로 보헤미안 랩소디의 마지막 장면인

Live Aid 당시 장면을 반복 재생하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 전부 반복 재생해서 들을 수 있는 곳이죠!

이렇게 퀸:월드투어 전시회를 둘러보았습니다! 밖으로 나가면 입구에 있던 커피숍이 보입니다!

여기서 굿즈랑 커피를 팔고 있습니다! 규모가 작다 보니 많은 굿즈들이 없어요..

 

 

커피 한 잔 하구 마무리했습니다!.

커피 맛은 기대하지 마셔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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