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여러분~! 우리동네는 태풍 때문에 주말을 그냥 쉬게 됐습니다. 그리고 오늘 월요일 다시 일용직 아르바이트를 갔습니다! 아침 5시 15분쯔음 대충 세수하고 일어나서 인력 사무실로 발을 옮깁니다. 아직 해도 안떠있지만, 아침 담배 한대 피우고 나니 벌써 사무실 앞입니다. 쉬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쉬어도 이젠 별 재미가 없으니깐 바로 발을옮깁니다. 오늘 비소식이 있어서 그런가 사무실에는 사람이 한산 합니다. 오늘 지각을 했는데도 실장님은 바로 저에게 일을 소개 시켜 주시더라구요! 오늘의 현장은 양재! 신분당선있는 곳에서 일했는데... 제가 생각하는 최악의 현장 분류에 들어가는 곳입니다 ㅠㅠ 쉬는 시간없구, 일은 줄어들 기미도 안보이고, 주변에는 다 정신 없이 바쁘고.... 특히 이번 현장에 ..
어제 커피를 늦게 마셨더니 밤을 샜어요... 여자친구를 출근시켜주고 집에 와서 샤워 한번 하고 다시 자야지 하는데 어디선가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28일 날 신청했던 단기 알바가 하루 밀려서 오늘 급하게 나와달라는 사장님 전화였어요. 아침에 이렇게 급하게 전화가 온 거 보면 다른 아르바이트 신청자가 빵꾸내는바람에 연락이 온 거 같아요 다급했거든요 사장님이 'ㅁ' 그때 제가 왜 출근한다고 했을까요.. 정신 나갔네.. 사실 이곳저곳 너무 많은 곳에 단기 아르바이트를 신청해놔서 어디서 온 전화인지 몰랐어요. 사장님이 차근차근 설명해주는데. 건물에 커튼을 다는 작업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얼마나 큰 커튼을 치길래 사람을 데리고 가서 일을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아 시급은 만 원이었습니다. 아침 8시 45분경 사..
- Total
- Today
- Yesterday
- 일하는재미
- 배성우
- 을지로
- 리뷰
- 영화
- 솔찍리뷰
- 소통
- 일당
- 먹방
- 시위이유
- 라디오가가
- 저는암병동특파원입니다
- 일용직
- 풀링
- 스시오
- 불교
- 일상
- 안전장비
- 신림
- 불백
- 즐겁게일하자
- 월드투어전시
- 안전
- 사바하
- 성불
- 사천왕
- 스토리텔링
- 포설
- 지유
- 알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