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여러분~! 우리동네는 태풍 때문에 주말을 그냥 쉬게 됐습니다. 그리고 오늘 월요일 다시 일용직 아르바이트를 갔습니다! 아침 5시 15분쯔음 대충 세수하고 일어나서 인력 사무실로 발을 옮깁니다. 아직 해도 안떠있지만, 아침 담배 한대 피우고 나니 벌써 사무실 앞입니다. 쉬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쉬어도 이젠 별 재미가 없으니깐 바로 발을옮깁니다. 오늘 비소식이 있어서 그런가 사무실에는 사람이 한산 합니다. 오늘 지각을 했는데도 실장님은 바로 저에게 일을 소개 시켜 주시더라구요! 오늘의 현장은 양재! 신분당선있는 곳에서 일했는데... 제가 생각하는 최악의 현장 분류에 들어가는 곳입니다 ㅠㅠ 쉬는 시간없구, 일은 줄어들 기미도 안보이고, 주변에는 다 정신 없이 바쁘고.... 특히 이번 현장에 ..
오늘은 6시쯤 기상해서 늦잠 잤습니다 ㅠㅠ 늦게 일어나서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늦게나마 일이 들어와서 일하러 갔습니다! 주변 지인들 말 들어보니 오늘 비 소식이 있어서 대부분의 건설회사들이 인력을 안 부른 것 같다고 합니다! 저는 운 좋게 오늘 일을 나갔는데요! 보라매역으로 가서 할 일을 듣는 거였는데 부른 팀장님이 익숙하네요! 기밀문서 파쇄하는 회사였어요! 이건 작업을 마친 후의 사진인데요! 안에 전부 기밀문서라서 일하기 전에는 찍지 못했습니다.ㅠㅠ 1.5룸 크기의 창고에 가득히 쌓여있던 문서들을 지하에서 1층으로 옮겼는데요. 한 15분 정도 오르락내리락 했더니 온몸이 땀으로 젖어버렸어요! 저 박스들 보이시나요? 저런 박스가 양옆으로 쌓여있고 파쇄기가 탑재되어있는 차량이 2대 있습니다. 하나하나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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