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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웃여러분 아까 쓰고있던 사바하에대해서 이어서 이야기 해볼께요!

박목사가 교도소에서 사천왕에 대한 정보를 얻었고,

사천왕의 이름과 현재의 상황을 비교하며 남은 사천왕은 정나한 한명 뿐이라는 것 을 알게됩니다.

같은시각 정나한은 마지막 악귀 금화의 집에 찾아갑니다.

심상치 않은 금화의 집... 정나한이 금화를 찾아 성불을 하려는데 그것이 주문을 외우면서 정나한을 방해합니다.

정나한은 이상한 낌세를 느끼고 그것에게 다가갑니다. 정나하는 그것을 첫 마주하게 되는데 퇴마사라는 말과 틀리게 겁을먹고 도망을 칩니다.

박목사는 정나한과 사천왕의 행적에 대해 더 자세히 알기위해 경찰청에 일하는 지인에게 개인 정보를 부탁합니다.

 

정나한은 그것과 마주친 이후 또다시 악몽에 시달리는데요 그때 나타난 나한의 어머니가 자장가를 불러줍니다.

정나한은 어머니에게 의지하며 잠아닌 잠을 청합니다.

정나한은 마음을 잡고 아버지를 만나기위해 이동하는데 그 뒤를 추적하는 박목사 입니다.

박목사는 정나한을 쫓아 강원도에있는 녹야원에 다다르게 됩니다.

녹야원에는 김제석의 제자 동수가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제자 동수는 죽지 않은 김제석을 보살피고 있습니다.

정나한이 김제석의 제자를 만나고있는사이 정나한의 차를 뒤지며 금화에 대한 정보를 훔쳐갑니다.

정나한은 과거를 회상하며 아버지를 위해 자신의 업보를 다하리라 다짐합니다!

박목사는 녹야원을 무단침입하여 이곳 저곳 헤집고 다닙니다. 그러다 동수에게 들키며 녹야원을 쫓겨납니다.

정나한이 가지고 있던 금화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보고 있던 박목사가 출발하는 정나한의 차를 보고 급히 쫓아갑니다.

정나한은 알고있다는 듯이 차를 멈춰 세우고 후진하여 박목사의 차를 들이 받고 목사가 훔쳐간 금화의 정보를 다시 가져갑니다.

 

요셉과 함께 경전을 보던 박목사에게 악마를 잡고 있다는 말에 급히 해안스님에게 전화해서,

악을 잡는다고 설명하니 해안스님은 불교에는 악이 존재 하지 않는다며 일침을 합니다.

"그건 다 기독교식 편견이에요.!"

해안스님은 지금 성탄절이라 행사준비 바쁘다고 합니다.

박목사는 성탄절인데 불교인 너희가 왜 바쁘냐고 싸웁니다. 근데 그때 티베트 대승 네충텐파가 방한한다는 말을 듣고, 문어스님에게 들은 말이 생각납니다. 김제석의 모습을 알고있는 단 한명이기 때문입니다.

네충텐파를 만나기위해 차를 돌리는중에 요셉이 경전에있는 숫자의 의미를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그사이 정나한은 금화를 납치하는데 성공하고, 박목사는 네충텐파를 만나 김제석에 대한 정보를 캐내고 있습니다.

네충텐파는 12개의 손가락을 보고 그는 미륵이라며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한국에 등불이 살아 있다며 박목사에게 말합니다. 또한 그가 자신의 예언을 듣고 김제석의 눈빛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보통 대승 불교에서 성불은 선의 극치를 뜻하지요. 하지만 티베트 불교인 이 밀교는 일본으로 넘어가 여러 가지 변형들이 생겨나는데, 그들에게 있어 성불은 육체를 이기는 것입니다."

불사를 의미하는 것이죠! 박목사는 네파텐충에게 경전에 나오는 뱀에 대해 물어보는데.

뱀은 그의 천적이라고 말합니다. 네파텐충은 그에게 예언을 했다고 했습니다.

"100년 뒤에 그가 태어난 바로 그곳에서 그를 해칠 천적이 태어날 것이라고,그것이 피 흘리는 바로 그날 그가 소명될 것입니다. "

이야기 중간중간 정나한이 금화를 납치해 성불할 준비합니다

모든것이 거의다 풀린상황에 뱀을 표시한 숫자를 모른다는 네파텐충 마지막 단서를 얻지 못한채 돌아서는 박목사.

그러던 중 요셉과 크리스마스가 기쁜날이냐고 물어봅니다. 요셉이 아기예수가 태어난 날이라 매우 기쁜날이라고 답하자 박목사가 반문합니다.

"매년 성탄절이면 난 이런 생각을 했어, 사실 이날은 너무 슨픈 날이라고, 아기 예수가 태어나기 위해 베들레헴의 수많은 아이들이 죽었거든, 유대인의 왕이 태어난다라는 동방 박사의 예언을 듣고, 헤롯왕이 심히 노하여 사람들을 보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역의 사내아이들을 그때 기준으로 두 살부터 그밑으로 전부 죽이니..."

갑자기 둘은 무언가를 깨웁칩니다! 살해당한 모든 여중생이 영월 1999년생이라는 정보를 얻습니다!

그리곤 경찰에 전화해 연관성을 알려주며 독자들에게 확실한 정보라는걸 알려줍니다.(친절하기도해라..)

 

금화를 성불하려던 정나한에게 금화는 물어봅니다 왜 자신이 죽어야하는지 그러자 정나한이

당신은 악으로 태어났으며, 다시 태어날것이라 합니다.

그러자 금화는 자신의 집에있는 그것에 대해 말하면서, 쌍둥이 언니를 같이 죽여달라고 합니다.

정나한은 그것에 대해 알고있으면서 경전에 없는 새로운 인물이 나타나자 확인하기 위해 그것을 찾아갑니다.

요셉과 박목사는 경전의 맨뒷자리 뱀의 숫자를 재해석합니다. 그 숫자들의 비밀은 99년도에 태어난 영월출생의 주민등록번호입니다. 박목사는 2000년에 경전이 완성된 이유를 알겠다며 분노합니다.

정나한은 금화의 말을듣고 그것을 없애러 금화의 집으로 다시 갑니다. 하지만 금화의 집에서 만난건 다름아닌 새로 태어난 미륵입니다. 마치 정나한을 기다리기라도 한듯 말입니다.

그것은 정나한에게 진실을 알려줍니다. 하지만 정나한은 그 진실을 부정하려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자신의 12개의 손가락을 보여주며 자신이 보라고 합니다. 그러자 그것은 매일 악몽에서 자신을 구해주던 자장가를 불러줍니다. 정나한은 그것에 대한 새로운 믿음이 생기며, 그것에게 예언을 받습니다.

"니 아비라는 자의 포식을 확인하라, 그 자가 곧 뱀이니라, 그자를 죽여라!"

그후 정나한은 표식을 확인하기 위해 녹야원으로 달려갑니다! 그 때 다시만나는 박목사 박목사는 정나한에게 속고있는것이라고 외치지만 정나한은 진실이 두려운지 무시하고 이동합니다.

표식을 확인하기 위해 병상을 찾은 정나한 그때 동수를 만납니다. 동수에게 방금 있었던 이야기를하며 그것이 이야기한 표식을 확인합니다. 표식을 확인한 정나한...

동수는 정나한에게 그것이 경전에 있는 뱀의 혀라며 그를 다독이려합니다. 진실을 마주한 정나한을 창고에 데려가 이야기합니다.

동수는 정나한에게 코끼리를 보여주며

눈을 보고 어떤느낌이 드냐고 말하라고합니다, 정나한이 추워 보인다고하자 동수는 코끼리 눈을 보고 무섭게 느껴지면 마은이 약해진거라고 한후 코끼리를 죽이고 정나한을 쏴버린후, 직접 일을 마무리 짓기위해 이동합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동수와 정나한이 창고에 간 사이 박목사는 숨겨진 침상에 들어가게 됩니다. 병상에 누워 죽지도 못해 누워있는 김제석을 보고 박목사는 한심하다는 듯이 쳐다봅니다.

마치 불사를 얻어도 저렇게 살꺼면 왜 불사를 원하냐는 듯한 어투입니다.

일을 치루고 온 동수가 누워있는 김제석에게 마지막 인사를 합니다.

박목사는 숨어서 그장면을 지켜봅니다.

동수는 사천왕이 못한 일을 혼자 마무리 하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그때 6개의 손가락이 보입니다.

정나한은 죽지 않았고 박목사는 정나한을 찾아 구출해낸뒤 동수를 쫓아 이동합니다.

그리고 차를 타고 이동하던중 정나한에게 경전에 대한 모순을 다 이야기 해줍니다.

그 때 정나한이 박목사에게 말합니다.

그것을 만났다고.

미륵을 만났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그가 그 사람을 죽이라고 했다며 이야기합니다.

그 사이 박 목사는 동수를 만납니다.

그 때 박목사는 일부로 동수의 차를 들이 받고, 재차 확인하려합니다.

"어이 김풍사, 김제석!"

박 목사가 침상에 숨어서 지켜봅니다. 제자를 죽이고 떠나는 동수(김제석)를...제

자는 김제석에게 "죽여주세요. 스승님."이라고합니다.

박 목사는 그 상황을 회상하며

"용이 뱀됬네..."라고하며 장면은 운전대로 바뀝니다...

저는 이때 처음으로 봤어요 김제석의 손가락이 6개인거를요..

차뒤에 숨은 정나한을 알아차린 김제석 다 죽어 가는 정나한에게 모든 진실을 말해주는 김제석은 경전을 읽으며

정나한에게 너희들은 나의 말에 움직이는 짐승일 뿐이라는것을 강조하면서요.

그때 장나한의 반격이 시작됩니다.

정나한의 반격에 차는 뒤집히고 감제석은 불사의 몸인것처럼 멀쩡히 차에서 나옵니다. 차에는 기름이 흥건히 나오고있습니다.

정나한은 그곳의 말대로 김제석의 발목을잡고 불을 붙혀 김제석을 태워 죽입니다.

불사의 몸을 지닌 김제석이지만 악을 저지른후 그는 불사의 몸이 아닌 평범한 인간의 몸으로 죽어갑니다.

김제석의 죽음과함께 그것 또한 같이 죽음을 맞이 합니다.

검은사제들처럼 이런 오컬트 영화는 아니었는데요. 영화 사바하는 일과응보라는 말이 생각나게 했습니다.

사실 글쓰면서 너무 어렵더라구요.. 어떻게 말해야할지.. 그래서 그냥 줄거리 다써버렸습니다 하하...

이웃여러분 사바하 다시한번 봐보셔요! 진짜 시간가는줄모르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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