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시쯤 기상해서 늦잠 잤습니다 ㅠㅠ 늦게 일어나서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늦게나마 일이 들어와서 일하러 갔습니다! 주변 지인들 말 들어보니 오늘 비 소식이 있어서 대부분의 건설회사들이 인력을 안 부른 것 같다고 합니다! 저는 운 좋게 오늘 일을 나갔는데요! 보라매역으로 가서 할 일을 듣는 거였는데 부른 팀장님이 익숙하네요! 기밀문서 파쇄하는 회사였어요! 이건 작업을 마친 후의 사진인데요! 안에 전부 기밀문서라서 일하기 전에는 찍지 못했습니다.ㅠㅠ 1.5룸 크기의 창고에 가득히 쌓여있던 문서들을 지하에서 1층으로 옮겼는데요. 한 15분 정도 오르락내리락 했더니 온몸이 땀으로 젖어버렸어요! 저 박스들 보이시나요? 저런 박스가 양옆으로 쌓여있고 파쇄기가 탑재되어있는 차량이 2대 있습니다. 하나하나 무게..
어제 커피를 늦게 마셨더니 밤을 샜어요... 여자친구를 출근시켜주고 집에 와서 샤워 한번 하고 다시 자야지 하는데 어디선가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28일 날 신청했던 단기 알바가 하루 밀려서 오늘 급하게 나와달라는 사장님 전화였어요. 아침에 이렇게 급하게 전화가 온 거 보면 다른 아르바이트 신청자가 빵꾸내는바람에 연락이 온 거 같아요 다급했거든요 사장님이 'ㅁ' 그때 제가 왜 출근한다고 했을까요.. 정신 나갔네.. 사실 이곳저곳 너무 많은 곳에 단기 아르바이트를 신청해놔서 어디서 온 전화인지 몰랐어요. 사장님이 차근차근 설명해주는데. 건물에 커튼을 다는 작업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얼마나 큰 커튼을 치길래 사람을 데리고 가서 일을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아 시급은 만 원이었습니다. 아침 8시 45분경 사..
안녕하세요 저번에는 안전화랑 이수증에 대해 이야기해봤는데요. 오늘은 23일 금요일에 일 갔다 온 걸 이야기해보려고 해용! 팀장님이 연락이 와서 덕평에 있는 골프장 건설에 마무리 작업을 하러 갔는데요 덕평 현장이 끝나고 나면 바로 청주 위에 있는 오창 현장을 가기로 해서 이렇게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출근했습니다. 듣기로는 케이블을 모두 끌어놨고 전기실에 있는 나머지 케이블들을 판넬 안으로 넣어주기만 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부산에 가서 해야 할 일이 있어서 3주 정도 부산에 갔다 왔는데 팀장님이 쉬는 동안 괜찮았는지 부산에서 있는 일은 다 잘 해결됐는지 엄청 물어 봐주시더라고요.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팀장님이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면서 몸상태 등 체크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는 완전 소규모팀이어서 서로 ..
- Total
- Today
- Yesterday
- 신림
- 리뷰
- 먹방
- 불교
- 지유
- 성불
- 라디오가가
- 시위이유
- 사바하
- 안전
- 안전장비
- 풀링
- 솔찍리뷰
- 스토리텔링
- 불백
- 알바
- 일상
- 소통
- 일당
- 일하는재미
- 을지로
- 월드투어전시
- 배성우
- 저는암병동특파원입니다
- 포설
- 스시오
- 사천왕
- 일용직
- 즐겁게일하자
- 영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